[서울/왕십리역] 스시도쿠 왕십리본점 초밥 맛집 왕십리 맛집 내돈내산 찐 후기

안녕하세요 모지Lee입니다.

 

오늘은 저는 처음 가보지만

K가 맛있다고 추천했던 음식점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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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영업 정보

스시도쿠 왕십리본점

 

왕십리역 2호선 7번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앞에 내려가는 골목이 있는데

그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지나다니기만 하고 들어가 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저는 예약을 하고 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예약 안 하고 가면 웨이팅을 오래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업 정보

월 ~ 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20

배달 및 방문 포장 11:00 ~ 21:20

 

메뉴 및 가격

바르게 담은 정품 스시(10pc) 15,900원

근본이 살아있는 본품스시(10pc) 19,900원

기특함 가득찬 특품스시(12pc) 25,900원

한점 한점 예술인 작품스시(13pc) 35,900원

본품스시(10pc)와 특제모밀정식 22,800원

특품스시(12pc)와 특제모밀정식 28,800원

작품스시(13pc)와 특제모밀정식 38,800원

 

양품스시와 3품요리 정식 21,800원

본품스시와 3품요리 정식 25,800원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스시를 세트로 먹어도 되고,

단품으로 추가할 수도 있었어요.

 

저랑 K는
작품스시(13pc)와 특제모밀정식 38,800원

어머님은

작품스시(13pc)와 특제우동정식 38,800원

으로 주문을 했어요.

 

후기 및 느낀 점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께서 뽑기 판을 들고 오십니다.

뽑기를 진행하면 해당 등수에 맞는

초밥을 주신다고 하셔서

냉큼 뽑았습니다.

저는 당당히 2등!!

K와 어머님은 3등인가 4등을 뽑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초밥 2개씩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주문한 메뉴 3개가 모두 나온 모습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맛있겠네요ㅠ.,ㅠ

 

특이했던 점이 붓을 함께 주세요.

항상 초밥집 가면 간장에 찍어 먹거나

초생강으로 간장을 묻혀서 먹곤 하였는데

이곳은 간장을 찍어서 바를 수 있는 붓을

준다는 점이 특이하고, 좋았어요.ㅎㅎ

저희가 시킨 작품 스시에는 

우니(성게알), 장어, 혼마구로(참다랑어),

연어, 광어, 새우 등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광어나 연어 등은 생선살이 두꺼워서

먹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태어나서 우니 초밥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바다 비린내를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바다향이 일절 없고, 부드럽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떤 요리든

처음 음식을 먹을 때 기억이 평생 가는 것 

같은데 우니 초밥에 대한 첫 기억은

좋게 남을 것 같아요.

 

하나씩 음미하면서 먹다 보니

다 먹을 때쯤에는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튀김에 모밀까지 먹다 보니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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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왕십리역에 위치한 스시도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워낙 유명한 가게이기도 하고,

웨이팅도 많이 있지만

정말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다 할 때는

찾아가서 먹을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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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