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국역] 온센 안국점 가성비 텐동 맛집 내돈내산 찐 리뷰

안녕하세요 모지Lee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동네인 안국역에 있는

텐동집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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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영업정보

온센 안국점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혹은 5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 건너오시면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월~금 11:00 ~ 20:30

          15:1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 19:50 (라스트오더)

토~일 11:30 ~ 20:30

          15:40 ~ 17:00 (브레이크 타임)

          15:00, 19:50 (라스트오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보이고, 그 뒤로 여러 테이블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자리는 일반 테이블석과

혼밥도 가능한 바 형태의 테이블로

나뉘어 있었어요.

 

메뉴 및 가격

저랑 K는 각각

온센텐동 10,900원

온센텐동 10,900원

미니소바 4,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기본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텐동 주문 시 마제 우동 / 온센 소바 / 온센 우동

중 1개를 택해서 4,000원에

추가 구매를 할 수 있어 소바를 추가해 보았어요.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에 영수증 리뷰

혹은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펩시콜라, 펩시제로, 칠성사이다 중

1개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주문을 한 후에 잠시 기다리시면

직원분께서 장국과 단무지 반찬통을

가져다주십니다.

단무지가 유자랑 섞여 있어서

새콤 달콤 짭조름하니

K가 아주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ㅎㅎ

따란~~

온센 텐동이 나왔어요.

달걀, 가지, 단호박, 고추, 김, 버섯, 새우 등

여라 가지 튀김이 곁들여져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처음 나왔을 때 비주얼로 봤을 때

정말 맛있고 푸짐해 보였어요.

같이 나온 소바는 4,000원이라고 하긴

살짝 양이 적어 보였어요 ㅠ.,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서비스로 받은 펩시 콜라!!

단호박튀김은 정말 두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김과 새우, 가지, 버섯 등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순식간에 다 먹었네요. 후후후

 

후기 및 느낀 점

모 다른 별 후기가 필요한가요

깨끗한 빈 그릇이면 그게 최고의 후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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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국역에 위치한 온센텐동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종로에 있는 텐동집을 여러 군데 가보았는데요.

이곳은 다른 곳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10,900원에 이 정도 푸짐하게 텐동을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먹기 쉽지 않은데

그런 면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맛도 있고요.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안국역에 가실 일이 있거나 식사를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포스팅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공감, 구독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