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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서울/충무로역] 필동함박 본점 내돈내산 솔직 리뷰

by 모지Lee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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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지Lee입니다.

 

날씨가 하루는 비가 왔다 하루는 비가 안 왔다

더웠다 밤에는 쌀쌀했다 요동치는 계절이네요.

K와 명동 나들이를 나갔다가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고 가게 된 곳인데

가성비 좋고, 맛도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


위치 및 영업 정보

필동함박

충무로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버거킹 옆 골목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왼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가 6시쯤 도착하였는데

다행히도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영업 정보

월~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15

메뉴 및 가격

투움바함박 12,500원

까르보함박 12,500원

클래식함박 12,500원

까르보파스타 11,500원

샐러드파스타 12,000원

피자 뇨끼 12,500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저랑 K의 선택은!!

투움바함박과 피자 뇨끼를 주문했어요!

카카오톡 플친을 추가하시면 음료수,

파스타 추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를 하면 탄산음료도

받을 수 있어요!

 

태블릿을 통해 주문을 하면

빵과 피클을 가져다주셔요.

 

후기 및 느낀 점

 

주문을 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메뉴들이 나왔어요.

지금 보기만 해도 다시 먹고 싶네요 ㅠㅠ

투움바함박은 함박이랑 밥이랑 소스가

잘 어우러진 맛이었어요. 

 

함박도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먹는 식감도

너무 좋았고, 밥이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

어렸을 때 먹었던 경양식집 맛도 나는 것 같고

그랬어요.

 

카카오톡 플친 추가로 제공받은 파스트면을

소스에 섞어서 함박이랑 먹으니깐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피자 뇨끼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매콤 달달하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풍미가 있었고,

뇨끼는 쫄깃 부드러워서 

계속 떠먹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오늘은 충무로역에 있는 필동함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1만 2천 원에 수제 함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엄청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어딜 가나 비싸니ㅜㅜ 가성비가 좋은

음식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충무로역에 가실 일 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려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포스팅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공감, 구독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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