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치킨 홀릭 신메뉴 내돈내산 방문 후기(창동씨드큐브점)

안녕하세요 모지Lee입니다.

 

벚꽃이랑 개나리도 활짝 피었고,

완연한 봄이 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곳저곳 나들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랑 K도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려고

아침부터 서둘렀어요.

저희는 일단 든든히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어디?!

애슐리 퀸즈!

 

2025.03.19 - [먹거리] - 창동씨드큐브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 평일 런치 금요일 방문 후기

창동씨드큐브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 평일 런치 금요일 방문 후기

맞아요.

저번 달에 애슐리 퀸즈를 방문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저번 달까지는 딸기 시즌이었고,

이번에는 치킨 시즌이에요.

4월 3일부터 전매장에서 출시한다고 하네요.

치킨이 들어간 요리가 많이 새롭게 나온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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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영업 정보

애슐리 퀸즈 창동씨드큐브점

창동역에서 보이는 제일 높은 건물로 가시면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00
* 설날, 추석 당일 휴무

메뉴 및 가격

	평일(월~금) 런치	평일 디너	주말 및 공휴일
성인	19,900원	25,900원	27,900원
초등학생	12,900원	15,900원	15,900원
미취학아동	7,900원	7,900원	7,900원

 

이번에도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을 하였어요.

저번에 갔을 때에도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점심 12시쯤 되니깐 사람들이 많아지고,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애슐리 퀸즈를 방문하실 예정이시라면

네이버로 예약 후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가시기 전에 애슐리 멤버십

가입하셔서 꼭 적립하세요.

저희도 많이 가는 편은 아닌데

한 명한테 적립을 몰아주기 하다 보니

VIP가 되어 있더라고요;;

꼭 적립받으세요!

 

후기 및 느낀 점

미리 예약하고 가면 대부분 창가자리로

주시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공사 현장 뷰 후후후

애슐리 치킨 크리에이터 모집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4월 3일(목) ~ 4월 30일(수)까지

다양한 치킨 소스를 활용해서

최고의 치킨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이벤트인 것 같았어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애슐리 인스타그램으로 고고!

 

기존에 있던 메뉴들 말고

새롭게 나온 메뉴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텍스멕스 칠리 치킨

   ↳ 나초칩과 어우러져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버라이어티 통살 치킨

버라이어티 통살 치킨 소스

고추마요소스🔥🔥

렌치 소스

불 소스 🔥 🔥 🔥 🔥 🔥

 

허니 치즈 시즈닝

  ↳  뿌링클이랑 비슷한 맛이어서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오리지널 치킨양념

맵싹한 마늘소스

  ↳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바르셀로나 꿀치킨

갈릭마요 타코야끼

삿포로 치킨 수프 카레

베지 프라이즈

  ↳  예시 모양과 똑같이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카레맛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매콤하니 치킨이랑 야채랑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추천!

토마토 갈릭 미네스트로네 수프

제철 얼갈이 배추를 넣은 고령 마늘 닭곰탕

홈그레인 크림 치킨 스튜

갈릭 바게트 스틱

고령 마늘 닭무침

  ↳ 오이랑 양파랑 미나리랑 닭이랑

     잘 어우러져 새콤 매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추천!

대파 크림치즈 플랫 브레드

바스크 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트리아플

  ↳  폭신폭신한 빵과 블루베리 새콤달콤한

      맛이 잘 조화되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베리 크럼블 브라우니

월넛 생크림 카스텔라

망고 피치 밀푀유

피스타치오 밀푀유

냉모밀 소바는 제가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옆쪽에 마련되어 있는

무와 와사비를 넣고 먹었는데

무는 안 넣은 게 더 맛있었을 것 같고,

좀 더 시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기존 메뉴와 새로 나온 메뉴

모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메뉴들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었고, 알고 있는 맛이지만

더 플러스가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맛있고 재밌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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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이면서

가성비가 좋은 애슐리 퀸즈

항상 가면 2시간 동안 배부르게 먹고 오지만

저녁이나 밤이 되면 아! 더 먹고 올걸

그거 더 먹을 걸 하는 생각이 계속 나는 건

저뿐인 건가요?

치킨 시즌을 맛이하여

가족들 친구들 연인과 함께

애슐리 퀸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치킨 덕후라면 더 방문을 해야겠죠!

 

제 포스팅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공감, 구독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