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 봉구스 밥버거 도봉구 맛집 김치불고기밥버거 & 봉에그밥버거 가격 리뷰

모지Lee 입니다.

 

요새 이것저것 다양한 일들 때문에 정신이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여러분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하하하하하;; (머쓱타드)

부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날이 조속히 오길 바라며 ㅠㅠ

 

바빠서인지 더더욱 밥 차려 먹기가 귀찮아지네요. ㅠ y ㅠ

미세먼지도 많은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 뭐 해먹기도 힘들구요 ㅠㅠ

(음식을 해 먹으면 그 냄새며 연기며 환기를 시켜야 하는 데 어렵잖아요 ㅠㅠ 공청기로는 제대로 빠지지 않는 음식냄새 휴)

그렇다고 샌드위치나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기는 싫은 날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또 포풍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밥은 먹고 싶지만 김밥이나 삼각김밥은 싫고 그런 날 선택하기 좋은 메뉴

바로 봉구스밥버거 에요ㅎㅎ 

 

"봉구스밥버거 방학점"

영업시간 평일 09:00 ~ 21:00

 

 

 

봉구스밥버거 메뉴

 

 

::: 봉구스밥버거 :::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요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정말 나날이 메뉴가 발전하는 봉구스밥버거!!

메뉴가 너무 다양해서 저 같은 결정장애는 항상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엄청하게 되는 거 같아요 후후후후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K의 성화에 못 이겨ㅋㅋ)

오늘은

김치불고기밥버거 3,800원 (저의 선택)

봉에그밥버거 3,700원 (K의 선택)

이렇게 2개를 주문했어요.

한 끼에 3천 원대라니 요즘 버거킹이나 서브웨이 메뉴 단품도 기본 5~8천 원 정도인데 ㅎㄷㄷ

봉구스가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포장 주문하려다가 K의 지마켓요기요 찬스를 활용해서 배달 주문을 했어요

배달은 20분 정도만에 온 것 같아요 엄청 빠름!!

도착해서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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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요렇게 컵밥 느낌으로 안전하게 배달이 되었어요

딱 보기에도 위생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분리수거할 일회용품이 많이 생긴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장 배달 음식은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오는 게 기부니가 좋음 ㅠㅠ

이것이 김치불고기밥버거입니다

푸짐하게 올라간 불고기가 보이시나요?

냄새는 또 을매나 달달짭쪼롭한것이 식욕을 자극하는지ㅎㅎ 같이 들어간 볶음김치도 너무 시지 않고 식감이 아삭아삭하게 잘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이건 K의 최애 봉에그밥버거에요

어떤 메뉴든 한번 꽂히면 그것만 먹는 K, 봉구스밥버거에서는 이것만 먹어요ㅎㅎ

김치볶음에 참치마요 거기에 계란 프라이가 들어간 밥버거ㅋ 사실 맛이 없을 수 없는 무적의 조합이긴 해요

기본적으로 컵밥이랑 같이 먹을 따끈한 어묵 국물(?)이 같이 있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bb

역시 밥을 먹을 때는 국물이 같이 들어가 줘야 속이 편안ㅎㅎ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그 여러분이 아시는 그 육수 맛입니다 저는 좋아해요:)

요렇게 밥 한술 불고기랑 볶음김치랑 푹 떠서 입에 와아아앙 넣어주면

쌀알의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밥맛에 정말 정말 잘 어울리는 불고기 & 김치 ㅎㅎ 간도 세지 않고 입맛에 딱 맞아서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요건 K의 최애 봉에그밥버거 

평소 K는 쌀보다는 면, 빵 종류를 애정하는 편인데

밥버거 먹을 때만큼은 밥에 진심임 ㅋㅋㅋ 정말 맛있게 잘 먹어줘서 주문한 제가 다 뿌듯함ㅎㅎ

영양소 측면으로도 채소(김치?)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불고기나 계란 프라이나 참치와 같은 단백질과 밥이라는 훌륭한 탄수화물이 있어 조화가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식으로는 어렵겠지만여 ㅋㅋ

 

야무지게 비벼서 맛나게 배 터지게 먹었어요 =0=bb

오랜만에 사 먹으니 옛 추억도 새록새록

특히 봉구스밥버거는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사 먹었던 거 같아요 그 당시에는 정말 햄버거처럼 은박지에 싸줬던 거 같음ㅋㅋ

학생 때라 또 얼마나 혈기왕성하고 식욕도 왕성했겠어요

학원가다 잠깐 들러서 간편하면서 맛있게 배부르게 밥 한 끼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이미 으른이지만 가끔가다 밥 해 먹기 귀찮은 날에는 봉구스밥버거 찬스를 종종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뿅~~~